2021. 10. 6. 15:18ㆍ내가 가본 곳
병원명 말해도 되나?
안될 듯해서 그냥 생략하겠다..
여튼 난 모공이 항상 고민이였고 예전에 프락셀 했다가 망한적 있어서 무서웠다..
그러다 순정주사라는걸 찾아서 괜찮다해서 고민해보다가 병원을 찾아가봤다.
병원 자체는 엄청 깨끗했다.
근데 상담사가 조금 아쉬웠다.
아 상담은 잘 해줬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나같이 시술의 시 짜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너무 어려운 상담 이였다…
순정주사보다는 리쥬란이 결국 좋을 수 밖에 없다고 하셨고 뭐 나도 이왕이면 좋은거 하자 해서 오케이 했다.
근데 아픈거랑 모공이 걱정이라고 하니 포텐자를 추가하면 된다고 하셨다 비용은 10만원 더 비싼데 가성비가 좋다고 말씀해주셨다.
뭐 그래도 내 예산 안이라거 오케이 딱 여기까지만 하자 했다. 근데 결제 하려니까 팁 비용 5만원이 추가 된다하더라 거기서 약간
‘읭 모지 그럼 좀 예산 초관데’
이런 생각 들었는데 이미 카드까지 꺼낸상태에서 말씀해주신거라 얼떨껼에 결제를했다.
그리고 여기서 이해문제가 생겼다..
팁비용이 나는 직원 팁인줄 알았다…
다음에 오시면 할인해주신다길래 오 개꿀 이랬다.
근데 다시 문의해보니 직원팁이 아니고 포텐자 팁이라더라..;; 그래서 다른 시술 할 때는 적용이 안 되고 리쥬란 힐러할때만 5만원이 깍인다더라…
(이거 두번은 안할꺼같은데..ㅎ)
아쉽다.. 이런 안내를 받았으면 난 그냥 순정주사 했을꺼다.. 가성비 시술이라고 하시긴했는데
내 기준 개 비싼 시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손주사보다 안아프다던데 손주사보다 안 아픈게 맞나? 몰라 난 아팠다 두번 안할꺼같다 헤헤..
지금은 아직 1일차 효과은 없다
한 일주일 후에 효과가 있다더라!
이미 시술 했으니 효과를 기대할 수바께
'내가 가본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일세] 속초 중앙시장에 있는 횟집! (0) | 2021.11.24 |
---|---|
[설악산자동자운전전문학원] 내가 면허를 따다니.. 야호 (0) | 2021.11.11 |
[포천] 개 맛나는 숲속의 제빵소 (0) | 2021.10.07 |
[포천] 몇백년만의 여행 아쿠아마린 글램핑 (0) | 2021.10.04 |
[외출] 익선동은 볼 것도 많고 사람도 많았다.. (0) | 2021.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