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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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개 맛나는 숲속의 제빵소
글램핑 끝내고 집가기 전 렌트가 반납 시간이 많이 떠서 카페라도 가자고 결정이 됐다. 열심히 서치서치 하다 맘에 드는곳 발견!! 그렇게 우린 숲속의 제빵소를 가게 되오따. 오! 벌써 마음에 들어 *_* 입구부터 너무 이뻤다.. 그래..! 난 이걸 원했지..! 서울에서 절대 느낄 수 없는 느낌!!! 앞에 간판(?)에 딸기라떼 맛집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그런것도 있구만 흠.. 1인 1음료라 하는데 아마 여기서 먹고 갈때만 인것 같다. 개떡같이 찍어서 메뉴가 잘 안보이는군 나랑 남친은 케이크 먹을꺼아서 아아 시켰다. 맞나 이름? 무스케이크! 유튭에서 자주 보이는데 나도 넘 먹고싶어서 하나 주문했다..! 또 먹고싶다ㅠ 빵도 이쁘고 진열도 이뻐서 발로 찍어도 이쁘게 나온다. 이것도 발로 찍었는데 이쁘다.. 역시..
2021.10.07 -
[포천] 몇백년만의 여행 아쿠아마린 글램핑
몇백년은 좀 심하고 거의 1년 조금 안되는 기간동안 나는 여행을 안갔다.. 못간게 맞는건가? 그러다 정말 오랜만에 갔다..ㅠㅠ 정말정말 오랜만이다… 예전에 갔던 카라반은 좀 실망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글램핑으로 예약을 한것이다. 내가 묵은 숙소는 아쿠아마린 숙소! 옐로우존, 레드존이 있었는데 우리는 레드존에서 머물렀다. 히히 바로 맞은편에는 옐로우좀 텐트들이 쳐져있다. 완전 산에 둘러싸인건 아니고 반정도? 걸쳐져 있다. 옐로우존 옆에는 계곡도 있는데 지금은 추워서 들어가기도 겁났고 물고 딱히 깨끗해 보이진 않았다. 아마 여름에는 관리를 하지 않을까? 물도 얕아서 관리만 잘 한다면 놀기 좋은곳일것 같았다. 우헤헤 제일 신나는 시간 우리는 고기, 관자, 새우를 샀다. 솔직히 우린 돼지당 먹어도 먹어도 모..
20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