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첫여행(1일차) | 동백섬 구경 | 개미집과 삼국이네 먹부림

2022. 1. 23. 21:40내가 가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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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짐들을 두고
구경을 한번 쫙- 해준 후 우리는 구경도 하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왕큰 어묵

메인스트릿을 걷다보면 신기하게 생긴 건물이 있다.
마지막 날에 여기서 밥 먹었다ㅋㅋㅋ

모델

해운대로 와서 바다 구경좀 하면서 걷다가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갈매기 발견ㅋㅋㅋㅋ
아장아장 걸어다니는게 넘 귀엽다.

동백섬

바다 한번 보고 옆에 있는 동백섬으로 향했다.
한번 쭉 산책하기 괜찮은 곳이라고 해서 바로 고고링!
진짜 가볍게 걷기 좋더라!

구경중인 나

중간중간 사진도 찍을만한 곳도 있고
망원경도 있어서 건너편 구경도 했다ㅋㅋㅋ

반짝반짝

그리고 빛 축제 시즌인지 항창 이쁘게 꾸며놓았다.

개미집

그리고 배가 고파진 우리는 부산에서 유명한
낙곱새를 먹으러 갔다.
줄이 왕왕 길었다…쩝

주문한 메뉴

우리는 낙곱새 2인분과 꼭 먹어보자했던
대선을 주문했다 후훗

대선

우헤헤 드디어!!!
술을 좋아하지만 술을 마시는 분위기를 더 좋아하는 나는
깔끔하다 정도가 내 평가다 히히..
후레쉬보다 뭔가 더 시원하고 깔끔한 너낌..?

기본 찬들

이렇게 기본 반찬이 나오고

낙곱새

낙곱새가 나왔다!
낙지가 댑따 크다ㅋㅋㅋㅋ
곱창 대신 대창이 나왔고(벽에 붙어있는 메뉴에 안내 되어 있었당)
직원분이 하나하나 알려주신당

낙곱새 완성

우후후
솔직히 서울이랑 비슷하다 :D
큰 차이는 못 느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ㅋㅋㅋ
후기에 불친절하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
음 적어도 우리에겐 너무 친절하셨다.

반찬들의 존재 이유!

이 밥은 찾아보니 아까 나왔던 찬들과 함께
비벼먹는 것이였다..!

상국이네

열심히 먹고 우린 호텔에서 뜨끈하게 몸 좀 녹이고
한 11시쯤 야식을 사러 나왔다. (이때 10시 제한이였당)

상국이네 튀김쓰

아까 시장구경을 잠깐 하면서 봐뒀던
상국이네에서 떡볶이를 먹기로 했당ㅋㅋㅋ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유명하다고 했다)

호텔에 다시 도착

상국이네 뿐 아니라 꼬치집에서 꼬치도 샀는데
그건 사진을 못 찍었다ㅠㅠ
개인적으로 떡볶이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남친은 맛있다구 해따!
난 원래도 순대파라 순대가 더 맛있었다 헤헤..

그리고 무엇보다 그 꼬치..!
꼬치가 맛있었는데 가게이름이 기억이 안난다ㅠㅠ
사장님도 진짜 친절하시고 꼬치도 맛있구!!!

이렇게 열심히 먹구 우리 잠들었다ㅋㅋㅋ
다음날 어떤 고난이 있을줄은 모른채…

+아직도 1일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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