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첫여행(1일차) | 부산역의 본전국밥 맛있다..!

2021. 12. 31. 16:12내가 가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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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산을 한번 안 가 봤다 헤헤
생에 처음으로 가보는 부산여행!!

ktx 슝슝

두근두근
당연 ktx 내부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하고
나는 멀미 때문에 순방향으로 앉았당

자리도 없고 우리가 산 티켓은 YOUTH용(?) 이여서
애초에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이 없었다.

그 중 그나마 괜찮은 8시 반 도착으로 좌석을 지정하고
어두컴컴할 때 출발하였다.

일찍 문 여는 국밥집

그렇게 도착해서 우리는 밥 먹으러 국밥집을 왔다.
이름은 본전국밥
난 맛집을 찾아다니는 타입이 아니라 이번 부산여행은 남친이 모든것을 계획하였다.(근데 줄 안선곳이 없다..)

반찬들

줄 서서 들어온 후 반찬을 먼저 주신다.
사람이 꽉 차있다.
부산 도착 후 처음 맛보는 음식
부추도 김치도 서울 음식점과 맛이 다른게 신기했다.
부추는 뭔가 된장?쌈장?도 살짝 넣은것 같은 감칠 맛이 나고 김치는 젓갈향이 굉장히 셌다..!

돼지 국밥

대망의 돼지국밥
우리가 상상한 것과는 확실히 달랐다..!
맑은 국물이 의외였고 뜨끈뜨끈허니 오돌오돌 떨며 줄 서 있었는데 몸을 딱 녹여주었다.

극밥 한 숟갈

고기 양도 굉장히 많고
담백하다!


완뚝 한 후 우리는 흰여울문화마을로 버스를 타고 이동!
부산은 버스가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교통수단에 문제가 없었다 후후후

내가 다녀왔던 기록 찬찬히 올려봐야겠당

너무 많아서 한번에 쓰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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