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 개아픈 리쥬란 힐러 맞았다. (1일차)
병원명 말해도 되나? 안될 듯해서 그냥 생략하겠다.. 여튼 난 모공이 항상 고민이였고 예전에 프락셀 했다가 망한적 있어서 무서웠다.. 그러다 순정주사라는걸 찾아서 괜찮다해서 고민해보다가 병원을 찾아가봤다. 병원 자체는 엄청 깨끗했다. 근데 상담사가 조금 아쉬웠다. 아 상담은 잘 해줬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나같이 시술의 시 짜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너무 어려운 상담 이였다… 순정주사보다는 리쥬란이 결국 좋을 수 밖에 없다고 하셨고 뭐 나도 이왕이면 좋은거 하자 해서 오케이 했다. 근데 아픈거랑 모공이 걱정이라고 하니 포텐자를 추가하면 된다고 하셨다 비용은 10만원 더 비싼데 가성비가 좋다고 말씀해주셨다. 뭐 그래도 내 예산 안이라거 오케이 딱 여기까지만 하자 했다. 근데 결제 하려니까 팁 비용 5만원이 추..
202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