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준코 다신 안간다..
별로 좋은 후기는 아니라 그냥 짧게 쓰겠다.. 얼마전 몇달만에 친구들과 영등포역 준코를 갔다.. 앞에서 민증검사랑 코로나 검사같은건 굉장히 잘 해주셔서 좀 안심이됐다. 근데 에휴ㅋㅋㅋ 주말이라 시간은 120분이였다. 안주를 두개 시켰는데 하나는 40분 뒤 하나는 1시간 10분 뒤에 나왔다. 안주가 다 나오고 먹으려하니 남은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음..ㅎ 심지어 맛도 없다. 오뎅탕이였나 그건 먹을만 하다. 근데 로제 어쩌구 이건 뭐 로제가 아니라 그냥 토마토소스 들이 부은 맛.. 친구도 나오면서 ‘야 그 로제 뭐시기는 거의토마토스파게트 아니냨ㅋㅋㅋㅋ’ 이래서 극 공감해줬다.. 노래부르면서 안주를 먹기엔 안주가 너어어어어무 늦게 나온다.. 거의 못먹고 나왔다 휴 그리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벌레.. 내 생전..
202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