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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리쥬란 2주 후기
리쥬란을 한지 어느덧 2주가 지났다. 첫 1주일이 지났을 때는 체감이 잘 안왔다. 맨날 내 얼굴을 내가 봐서 그런지 잘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1주일 하고 반정도 지났을때 주위에서 피부가 맑아졌다고들 말해주었다. 엣헴 민망하군 다음엔 포스팅 할 꺼 생각해서 좀 이쁘게 찍어야겠다.. 시술 전 내 피부상태는 그래도 화장하면 가릴껀 가릴 수 있는정도이다. 근데 요즘 마스크를 쓰면서 선크림만 바르고 아무화장을 안하니 피부욕심이 더 나더라..ㅎㅎ 불긋불긋하고 잡티도 많다. 아침이라 얼굴이 띵띵 부었다.. 담엔 더 이쁘게.. 찍을테야... 우선 한눈에 봐도 붉긋한 느낌이 사라졌다. 주위에선 피부가 맑아졌다고들 했다. 근데 모공은 큰 변화는 없는것 같기도.. 내가 봐도 많이 나아지긴 했다! 지금은 3주인가 4주 정..
2021.10.27 -
[영등포구청] 앤티크커피 넘 마시쨔냐..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본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집 탑 14 난 아인슈페너를 사랑한다… 너무 맛있어ㅠㅠㅠ 그 중 친구와 급 번개로 영등포구청에서 만나기로 해서 어 그럼 앤티크커피 가보자 해서 가보았다. 난 아인슈페너가 맛있는 집이라고 해서 요 이미지가 있길래 이게 아인슈페너인가 했는데 이건 더티앤크림이라는 메뉴였다ㅋㅋㅋ 아래는 라떼이고 위에 크림은 직접만드신 수제크림이라규 한다. 정말 내 수탈이다.. 같이 간 언니는 살짝 달다고 하더라 근데 내 입맛은 원래 단걸 좋아하기 때문에 내 스타일이였다ㅋㅋㅋㅋ 일반 커피집에서 커피보다 달고 엄~청 꾸덕하다. 진짜 꾸덕하닼ㅋㅋㅋ 상상보다 더ㅋㅋㅋ 넘 맛있었다. 다음엔 다른 곳위 아인슈페너를 마시러 가야게따 야호!
2021.10.23 -
화이자 2차 백신 후기 (2일차)
두통이 조금 있다. 심하진 않은데 지끈지끈해서 뭔가에 집중하기가 힘들다. 아직은 이것외에 큰 부작용은 없는 것 같다. 오히려 1차때보다 팔도 덜 아픈 것 같다. 주위 몇몇 친구들은 죽다 살아났다했는데 난 아직 멀쩡하다!!! 좋았어 +접종한지 24시간 조금 지났는데 앓아누웠다.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미열이 있다. 일할꺼 있는데 젠장…
2021.10.21 -
화이자 2차 접종하러 갔다 그냥옴..
종종 예약이 잘못된다는 이야기 들은적이 있다. 그게 나한테 적용될줄이야… 1시에 백신 예약이 자동적으로 되서 그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점심시간이라고 한시간 후에 오라구 한다.. (그럼 나 집갔다가 바로 나와야하는데..ㅎ) 그 간호사 분은 그 상황이 몇번 있었는지 아무렇지도 않게 한시간 있다가 다시 오세요 라고 말씀하셨다. (전화라도 미리 주시징.. 화면보고 말씀하시는거 보니 시스템에 나와있는 것 같던데..) 이건 누구의 잘못인지..?ㅎㅎ 첨 겪어보는 상황이라 좀 짜증났다. 아 집갔다 언제나와.. 오늘 계획했던것들도 애매하게 틀어져버렸다.. 내 하루.. 결국 1시간 후는 너무 애매해서 4시에 다시 가겠다고 하였다.(갈지는 의문) 아무래도 그냥 잔여뜨는곳 아무대나 가지 않을까 싶다. 2차 걱정 많았는데 ..
2021.10.19 -
지금이 새우시즌이라구..?
난 새우를 사랑한다!!! 새우볶음밥, 감바스, 새우뭐시기 등등 새우가 들어가면 다 좋아한다. 하지만 정작 새우시즌은 모르고 살았다… 재작년에야 알게되어 시즌이 되서 주문해서 먹는다. 그래서 주문한 새우 후후 뭐 원래 사진은 잘 못찍으니 그냥 보아라 나는 날것을 매우 잘먹고 남친은 못먹어서 생새우는 조금만 준비했다. 그래도 다 내꺼임 헤헤 난 생새우를 먹을줄은 알지만 못만지다..(징그러워..) 그래서 나를 위해 새우를 까주시는 남친님 감사합니다. 소금 구이하려했는데 종이 호일도 까먹고 굵은 소금도 까먹은 바보커플.. 그냥 쪄먹기로 했다 키키키 이거 내가 진짜 젤 좋아하는 맥주!! 난 과일맛 맥주을 좋아한다. 썸머스비를 시작해서 빠지기 시작해서 지금 내 최애가 된 맥주는 바루바루 이고다. 딸기맛인데 약 맛 ..
2021.10.17 -
[포천] 개 맛나는 숲속의 제빵소
글램핑 끝내고 집가기 전 렌트가 반납 시간이 많이 떠서 카페라도 가자고 결정이 됐다. 열심히 서치서치 하다 맘에 드는곳 발견!! 그렇게 우린 숲속의 제빵소를 가게 되오따. 오! 벌써 마음에 들어 *_* 입구부터 너무 이뻤다.. 그래..! 난 이걸 원했지..! 서울에서 절대 느낄 수 없는 느낌!!! 앞에 간판(?)에 딸기라떼 맛집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그런것도 있구만 흠.. 1인 1음료라 하는데 아마 여기서 먹고 갈때만 인것 같다. 개떡같이 찍어서 메뉴가 잘 안보이는군 나랑 남친은 케이크 먹을꺼아서 아아 시켰다. 맞나 이름? 무스케이크! 유튭에서 자주 보이는데 나도 넘 먹고싶어서 하나 주문했다..! 또 먹고싶다ㅠ 빵도 이쁘고 진열도 이뻐서 발로 찍어도 이쁘게 나온다. 이것도 발로 찍었는데 이쁘다.. 역시..
2021.10.07